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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마른
가랑잎 하나씩 떨궈 놓고
푸르름으로 출렁이는
나무를 보세요
우리는 쌓여가는 욕심의
짐을 비우지 못하고
삶이 덜컹거리고 있었으니 삶의 무게는
자신 스스로 비워야하는 것임을
말 못하는 건강한 나무를 보고
소중한 깨달음을 얻습니다 '이웃'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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