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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살 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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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아.....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기요 ? "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는 말.
..
."아 그거요.
↓
여기선 '속살 쑤시게'라 하디요... "
철 없는 아내
.
"여보, 아파트 관리인은 굉장한 호색한 이라더구먼.
글쎄 이 아파트 안의 여자들 가운데
놈이 손을 대지 않는 여자는 단 한 사람 뿐 이라잖소....."
.
그러자 설겆이를 하던 아내가
"그 여잔 아마 4층에 사는 올드미스 로렌일 거예요.
워낙 못 생긴 뚱녀라서 관리인도 구미가
당기지 않았을 테니까요"
↓
그렇다면 ?
- - 헉 - - ~ ~ 실수
매일 새벽 3시에 들어오는 이유
.
매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
“당신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녀요 ?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
그러자 묵묵히 듣고 있던 남편이 귀찮다는 듯 말했다.
↓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사오정의 변신
.
사오정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팔계가 부랴부랴 달려 오면서 말했다.
"이봐, 난 지금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으셔,
날 좀 구해주셔,"
사오정은 얼른 위기에 처한 저팔계를 숨겨 주었고
저팔계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
저팔계는 고마운 마음에 말했다,
"소원 세 가지를 말하셔"
"정말 ?........
그럼 송승헌 처럼 잘생긴 얼굴과,
아놀드 슈월츠네거 처럼
멋진 근육을만들어 줘.
.
그리고...,"
사오정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저쪽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말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 물건을 저 말하고 똑같게 해줘 ,"
저팔계는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줬고
사오정은 뛸뜻이 기뻐하며 마을로 돌아왔다 .
그러자 마을의 처녀들은 사오정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미쳐 날뛰며 광분하는 것이였다.
이에 자신 만만해진
사오정은 얼른 웃통을 벗어 던졌다.
.
그랬더니 처녀들이
기절할 듯이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때는 이 때다' 라고 생각한 사오정은
바지까지 멋지게 벗어 던졌다.
그런데 처녀들이
모두 기절해버린 것이 아닌가.
.
깜짝 놀란 사오정이 자신의 그곳을 보고는
저팔계 에게 가서 따져 물었다,
그러자 저팔계가 하는 말,
↓
=== 네가 가르킨 말은 암말이셔~!" ㅋㅋㅋ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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