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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살 쑤시게
    웃음 미소 2020. 9. 11. 18:36

     

     

     

     

     

     

     

     

     

    속살 쑤시게

     

    . 

     

    한창 금강산 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

     

    반응이 어떤가 싶은 호기심에서.

     

    ".....여기선

     

    남자 고추를 무어라 부르기요 ? "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하는 말.

     

    ..

     

    ."아 그거요.

     

     

    여기선 '속살 쑤시게'라 하디요... "

     

     

     

     

     

     

    철 없는 아내

     

    . 

     

    "여보, 아파트 관리인은 굉장한 호색한 이라더구먼.

     

    글쎄 이 아파트 안의 여자들 가운데

     

    놈이 손을 대지 않는 여자는 단 한 사람 뿐 이라잖소....."

     

    .

     

    그러자 설겆이를 하던 아내가

     

    "그 여잔 아마 4층에 사는 올드미스 로렌일 거예요.

     

    워낙 못 생긴 뚱녀라서 관리인도 구미가

     

    당기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렇다면 ?

     

     - - - - ~ ~ 실수

     

     

     

     

     

     

     

     

    매일 새벽 3시에 들어오는 이유

     

    . 

     

    매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묵묵부답인 남편.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

     

    당신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녀요 ?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

     

    그러자 묵묵히 듣고 있던 남편이 귀찮다는 듯 말했다.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

     

     

     

     

     

     

     

    사오정의 변신

     

    . 

     

    사오정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팔계가 부랴부랴 달려 오면서 말했다.

     

    "이봐, 난 지금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으셔,

     

    날 좀 구해주셔,"

     

    사오정은 얼른 위기에 처한 저팔계를 숨겨 주었고

     

    저팔계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

     

    저팔계는 고마운 마음에 말했다,

     

    "소원 세 가지를 말하셔"

     

    "정말 ?........

     

    그럼 송승헌 처럼 잘생긴 얼굴과,

     

    아놀드 슈월츠네거 처럼

     

    멋진 근육을만들어 줘.

     

    .

     

    그리고...,"

     

    사오정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저쪽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

     

    말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 물건을 저 말하고 똑같게 해줘 ,"

     

     

     

     

     

     

    저팔계는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줬고

     

    사오정은 뛸뜻이 기뻐하며 마을로 돌아왔다 .

     

    그러자 마을의 처녀들은 사오정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미쳐 날뛰며 광분하는 것이였다.

     

    이에 자신 만만해진

     

    사오정은 얼른 웃통을 벗어 던졌다.

     

     .

     

    그랬더니 처녀들이

     

    기절할 듯이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때는 이 때다' 라고 생각한 사오정은

     

    바지까지 멋지게 벗어 던졌다.

     

    그런데 처녀들이

     

    모두 기절해버린 것이 아닌가.

     

    .

     

    깜짝 놀란 사오정이 자신의 그곳을 보고는

     

    저팔계 에게 가서 따져 물었다,

     

    그러자 저팔계가 하는 말,

     

     

     

     

    === 네가 가르킨 말은 암말이셔~!" ㅋㅋㅋ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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