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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적인 부부관계
    웃음 미소 2020. 9. 9. 12:39

     

     

     

     

     

     

     

     

     

     

     

     

    정상적인 부부관계

     

     .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난 한 여자 환자가

     

    머뭇거리며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얼마쯤 지나야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가질 수 있을까요?”

     

    질문을 받은 젊은 의사는 얼굴이 벌게지더니

     

    더듬더듬 말했다.

     

    . 

     

    글쎄요?

     

    의학 서적을 확인해 봐야겠는데요.”

     

    깜짝 놀란 여자가 물었다.

     

    왜요. 심각한가요?”

     

    의사가 대답했다

     

     

     

     

    아니요. 쌍꺼풀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이런 질문을 처음 받아봐서요.”

     

     

     

     

     

    아내의 비밀상자

     

    . 

     

    아내는 비밀상자를 하나 가지고 있었다.

     

    그 상자는 아내의 지문이 입력된 

    컴퓨터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 

     

     

     

    아내는 가끔 그 상자를 열어 보며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웃엇다 하면

     

    좀 체로 그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남편은 애가 타도록 궁금했다. 

     

    . 

     

    그러나 아내는 결코 그 상자를 열어 보여주질 않았다.

     

     

     

    그런데 아내가 갑자기 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남편은 이때다 싶어,

     

    상자 속에 무엇이 들엇 길래 그렇게 웃어댔는지

     

    이유를 가르쳐 달라고 간청를 했다. 

     

     

     

     

     

     

     

     

    아내가 고개를 끄덕였다.

     

    상자안에는 콩 세알과 오만원이 들어 있었다.

     

     

     

    "외간 남자와 한번씩 잠을 잘때마다

     

    콩 한알씩을 넣었어요". 

     

    . 

     

     

     

    남편은 이말에 심한 충격을 받았으나

     

    아내가 죽음을 앞두고 자신에게 솔직히 털어놓았고

     

    또 콩도 세알밖에 안되니

     

    용서해 주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근데...오만원은 뭐요?"

     

     

     

     

    "오만원은 그동안

     

    모아 두웠던 콩을 팔아서 번돈 이에요"

     

     

     

     

     

     

     

     

    "다방아가씨의 넋두리

     

     .

     

    한 다방 아가씨가 커피 배달을 가다가

     

    그만 못에 찔리고 말았다.

     

    다방 아가씨는 쭈그리고 앉아서 신세 한탄을 했다.

     

    "아이고, 내 팔자야!

     

    낮에는 못에 찔리고 밤에는 X에 찔리고......,"

     

    . 

     

    옆에 지나가던 파출부 아주머니,

     

     이 광경을 보고,

     

    "그래도, 나보다는 낫지, 난 낮에는 빨래 빨고

     

    밤에는 X 빨고.....,"

     

     

    그러자 그 옆을 지나가던 스님 말씀,

     

    ", 낮에는 목탁 치고, 밤에는.......,치고"

     

     

     

     

     

    독탕..대중탕

     

    .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5백원을

     

    받고 5백원을 돌려주었다.

     

    뜨거운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히 벗기고 나니

     

    몸이 날아갈 것 같았다.

     

    .

     

    목욕을 하고 나온 할부지는 상쾌한 기분을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나

     

    곰곰히 생각하다가 옛날에

     

    친구와 놀러갔던 어느 과부집을 생각해냈다.

     

     .

     

    과부집에서 실컷 재미를 본 할부지가 남은 돈 5백원을

     

    기분좋게 과부댁에게 주고는 폼 잡고 나오는데

     

    과부댁 : 아니 이기 뭐꼬? 

     

    할배 : ? 뭐시 잘못됐나?

     

    .

     

    과부댁 : 5백원이 뭐시고?

     

    남들은 10만원도 주는데...

     

    할배 : 이기 미쳤나?

     

    이 몸을 모두 목욕하는데도 35백원인데..

     

     

     

    고 쪼깬한거 하나 씻는데 5백원도 많지!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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